이번 연휴를 참 알차게 잘 보낸 거제도 여행~!

처음으로 떠난 거제도 여행.

별그대에서 보았던 장사도로 떠나기 위해 찾아온 거제도해양팬션.

위치는 자동차가 없다면 찾아 오는데 불편함이 있지만

경치와 사람구경은 제대로 하고 왔네요. 여기서 장사도 까지는 5분(?)도

걸리지 않습니다^^;;; 그리고 주변에 관광지가 가깝다보니 이래저래 바람구경

제대로 하고 왔구요. 그리고 무엇보다 팬션이 바다 바로 앞에 있으니까 탁 트인 느낌이

저는 너무 좋았습니다.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팬션도 깔끔하게 정리정돈

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. 무엇보다 1층의 편의점은 동네에서 제일 큰 규모였습니다.

위에서 먹고 놀다가 필요한건 바로 1층에서 공수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먹고 왔네요^^;;

아무튼 즐거운 거제도여행 자알 하고 왔구요~ 다음에도 꼭 한번 다시 가도록 하겠습니다.

그럼 이상 후기였습니다.